언제나 바른 뉴스를 지향하고 포천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포천신문사가 올해로 스무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된 것을 51명의 주부명예기자단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주부명예기자단은 포천신문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5년이라는 시간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한 가정의 어머니이자 가정주부로, 아내로, 그리고 며느리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지역소식을 전달하면서 포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희망을 일궈왔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아직 빛을 환하게 비춰야 할 어둡고 그늘진 곳이 많습니다. 포천신문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실천에 앞장서며 주위에 보이지 않는 어려운 분들의 삶의 작은 불빛이 되어 왔습니다.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20년간 혼신의 정열과 사명감으로 16만 포천시민들의 대변인으로서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부단한 노력을 해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하면서 다양하고 공정한 보도와 폭 넓은 여론수렴, 균형 잡힌 정보의 소통으로 포천의 밝은 앞날을 열어 가는 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올바른 심지를 세우고 성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떼는 포천신문과 주부명예기자들을 위해 힘찬 박수로 격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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